한국청소년신문사(대표이사 홍순달)는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경북 경산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제19회 대한민국 예술인 미술대전 전시전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에는 150여점의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입상작들을 전시한 것이다. 대한민국 예술인 미술대전은 예술인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을 맺게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을 보다 심도있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마련을 위해 개최하고 있다 예술의 진가는 자연을 가장 자연답게 표현하는데 있다. 자연과 하나되기 전에는 깊이를 알수 없는 장르가 문화와 예술이다. 자신이 자연의 향기를 느끼지 못하면 화지위에 표현되는 기법에서 자연의 향기를 나타낼 수 없다. 이는 자신이 자연처럼 낮아지면 가능하다. 주최측은 예술인들에게 이 점을 강조하고 다짐하는데 대회목적을 두고 있다. 여러 장르를 통해 출품하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여 전시까지 하게 된 작가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한다. 본 대회를 통하여 작가들의 내면세계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다음은 수상작품이다.